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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12-3 16:48 编辑
마지막 순간에도 버릴 수 없는 그대의 이름
내 가슴에 분노를 씻어 내린다
하나뿐인 나의 사랑
세상은 나의 몸을 쓰러뜨렸지만 진실을 향한
내 영혼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외로운 나의 노래
길가에 깔린 잡초처럼 살아온 내 인생을
그 아픔들을 너만은 창가의 꽃처럼 만져주었다
누구도 비난하지마라 나 살아온 날들은
적어도 나에게 부끄럽진 않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했으니
내 선택의 절반은 헛되지 않았으니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아무 미련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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