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来居伴奏网

标题: Rebekah (feat. 오수민) - J'Kyun(高品质320K) [打印本页]

作者: 東京小超人    时间: 2012-4-13 14:55:32     标题: Rebekah (feat. 오수민) - J'Kyun(高品质320K)

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4-16 17:17 编辑

[attach]494422[/attach]

잃어가는것 지워가는것 식어가는것
꿈을꾸는 것 꿈을 버리는것
내려놓는것 놓아주는것.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I gotta leave you
I don't wanna stay with you
너를 이젠 지울거야 미안해도 나의 변명들이
널 아프게해 나를 잃고.. Good bye

Rebekah, 대체 얼마나 될까.
이 긴 시간, 언제쯤 꿈이 깰까.
네가 없이도 나 그럭저럭 잘살아
원래 나 현실적인놈인거 잘 알잖아.
많이들 말해, 여자는 많으니까..
인연이 아니었던거라 생각해두라고.
아직도 물한컵, 사소한 것들에서
네가 어렴풋이 겹쳐.. 관두라고...
기도해 나를 위해서. 네가 아닌.
스스로를 찾게 해달라고 빈말인거 알면서도
"다른 여자 많아"
괜한 허풍.. 헛소리해대지 또.
네가있는덴 비가 많이 온댔었나?
엄마랑은 TV를 자주 본댔었나?
흐릿해지는게 싫어
하루가 길어 돌려놓으라고 하늘에 빌어.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I gotta leave you
I don't wanna stay with you
너를 이젠 지울거야 미안해도 나의 변명들이
널 아프게해 나를 잃고.. Good bye

세상에 둘만 남은 무인도 같던곳
강이 보이던 벤치 첫키스에 주인공
로맨틱하다고 좋아했었잖아
가끔씩 너는 내게.. 괜찮아? 하고 물었었지
주변사람들에게 날 그냥 친구라 소개할때
사실 싫었어..
but i know i love your situation too
이해가 돼 네 감정 네 전부.
널 만나는 동안은 천국에 살았엇어.
이기적이게도 너의 희생을 바라면서
아닌척. 든든한 사람인척.
그 분이 보기에도 나빴겠지 나란 녀석
할말이 없어 더 이상,
반쪽으로 쪼개져버린 나와 너의 삶.
그 조각들을 애써 붙이려는 나는..
늦어 버린걸까.. 알겠어.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너를 잃어가는 지금
네 목소리가 없는 나의 아침은
이세상 모든 풍경의 침묵..

I gotta leave you
I don't wanna stay with you
너를 이젠 지울거야 미안해도 나의 변명들이
널 아프게해 나를 잃고.. Good bye

깊은 한숨 또 니꿈을 꿨어
이젠 아픈 기억마저도 없는데..
네시 십분 다시 잠이 안와서 TV를 켰어
오늘은 아마도 피곤한 하루가 되겠군
웃으며 살아 네가 없이도 뭐 대충
나쁘지않게 지내
외로움이랑도 이젠 친해
너는 어때?






欢迎光临 仙来居伴奏网 (http://64.32.13.156/) Powered by Discuz!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