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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听的见吗 泰妍(韩剧《贝多芬病毒》OST) [打印本页]

作者: 眞亦軒    时间: 2009-5-18 23:25:44     标题: 听的见吗 泰妍(韩剧《贝多芬病毒》OST)

现学现录~~吼吼
高音唱的累死了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只受点伤也会流下眼泪
가슴이 소리쳐요 心在大声呼唤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在你面前 在你身边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你就是我的全部
그대만 그리는데 只有你 只是你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在你的面前我的呼吸也停止了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我跟你就像没有缘分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就像那一闪而过的瞬间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在你身边也总是轻易地忽视我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连靠近的脚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一步也无法踏出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眼睛噙着泪花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傻瓜一样 像孩子一样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展开笑颜
점점 다가 설수록 越是靠近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无法停止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为什么只放弃我的爱
내 사랑만 힘들죠 只有我的爱使人疲倦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在你面前 在你身边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你是我的全部
그대만 보이는데 只是看着你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在你面前的远方凝视着你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对我来说你一定会陪我到永远一样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对我来说就像最后的瞬间那样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在你身边也总是轻易地忽视我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就连靠近的脚步
채 뗄 수 없을지라도 一步也无法踏出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眼睛噙着泪花
바보처럼 아이처럼 像傻瓜一样 像孩子一样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倒不如展开笑颜
점점 다가 설수록 越是靠近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这份爱无法停止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在远方我能够短暂地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凝望着你也好
그게 사랑이죠 那就是爱情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如果这份期待这份怀念
닿을 때면 들릴 때면 你找到听到的话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请装作不知道
그대에게 갈수록 越靠近你
자꾸 겁이 나지만 越是会怯懦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这份爱无法停止

作者: Jalam    时间: 2009-5-20 21:09:55

>_<好久不听轩轩的歌 声音依然是那么美啊~
作者: 小楽    时间: 2009-5-21 12:38:55

很有感情呀。声音很像我的一个朋友。很好听支持
作者: 白才娥    时间: 2009-11-25 19:53:59

lz唱的挺好听的,不过有点点鼻音的感觉啊
作者: lsx    时间: 2009-11-27 20:36:09

哇 好听啊好听 呵呵 声音很干净啊....
作者: flyjoanna    时间: 2009-11-29 18:21:29

声音好听,很干净^^
俺也在学这歌。。。高音。。。杯具了。。。T.T
作者: huangxiaolao    时间: 2009-12-6 10:23:01

语气还差点,记得高音用叹息的感觉上哈,会轻松点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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