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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5-24 14:42 编辑
어디쯤 갔니? 나를 지나쳐 떠난 너는
넌 괜찮은 거니? 내 곁이 아닌 다른 거기서
니가 올까 봐 기다린 나의 시간들이
이제 보내라고 해 너를 지우라고 해
아름다운 우리 시간들은 추억이 되어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 눈물마저도
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 멈췄던 시간
이젠 너를 두고 떠나려고 해
못 찾는 걸까? 내게 다시 돌아 오는 길
더 있어야 할까? 나 여기에 더 있어야 할까
다시 올까 봐 기다린 나의 긴 시간들
이제 보내려고 해 정말 끝내려고 해
너를 붙잡았던 내 사랑이 점점 흐려져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 내가 변해가
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 멈췄던 걸음
나도 이젠 너를 (지)워야 하나 봐 정말 ~ AH~ AH~
내 사랑도 여기까지였나 봐
끝날 것 같지않던 기나긴 그리움들 (할 수 없었던 그 말)
목이 메어서 나 할 수 없었던
이별이란 아픈 그 말~
아름다운 너의 기억들은 이제 나를 두고 떠나려고 해
눈물처럼 내 사랑이 점점 흐려져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한 내가 변해가
혹시라도 니가 올까 봐 멈췄던 걸음
나도 이젠 너를 (지)워야 하나 봐 정말 ~ AH~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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