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8-21 22:29 编辑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OST Part 2가 출시하자마자 화제에 떠오르고 있다.
강민경의 ‘이별이 온다’ , Bebop의 ‘Hello bo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 중 최준혁(정석원)의 비서로 남몰래 그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황주희(강민경)의 테마곡인 ‘이별이 온다‘는 강민경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김현정, 신승훈, 동방신기, 지아 등 수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영화 OST 작곡가로 유명한 신민욱(미누키)이 만나 화제가 된 곡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또 한번의 히트몰이가 예상된다.
Bebop의 ‘Hello boy’는 이미 드라마에 수차례 삽입되면서 음원공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음원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곡으로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신인 걸 그룹 Bebop의 상쾌한 목소리와 어울리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Let`s Step Up’, 포미닛의 ‘Black Cat’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장준호와 공현식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작곡했으며, OST의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는 하울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운대 연인들’은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지만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 융통성 제로인 검사 ‘이태성’(김강우)과 ‘활 고등어의 달인’으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당찬 여인 ‘고소라’(조여정)가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로맨틱 코미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