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4-16 17:22 编辑
어떻게 지냈길래
어찌 살았길래
안 본 동안 못 본 동안
왜 이리 야위었어
아냐 아무 일 없어
그냥 답답해서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
그 사람과 헤어진 거니
그래서 운거니 내가 그러길래
내가 뭐랬어 그러 길래 가지 말랬지
내가 뭐랬어 그 사랑 하지 말랬지
그러길래 내 말 좀 듣지 좀 그러길래
너 이렇게 울 일 없었잖아
그러길래
부탁 하나 들어줘
아무 말 말고서
술 한잔만 딱 한잔만 하자
바보같이 이런다고 널
찾아와 주겠니 내가 그러길래
내가 뭐랬어 그러길래 가지 말랬지
내가 뭐랬어 그 사랑 하지 말랬지
그러길래 내 말 좀 듣지 좀 그러길래
너 이렇게 울 일 없었잖아
가슴이 너무 아파서 내 가슴 너무 아파서 한쪽 가슴이 터질 듯 너무 아파서
혼자 아파하다가 몇 번 울다 보면은 그런대로 참을 만 할거야
내가 그랬지 그 사람만 사랑 한다고
분명 그랬지 절대 못 헤어진다고
헤어질 수 없다고 그렇게 말했었지
그런데 참 맘대로 안 된다 그 사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