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지를 톡톡히 쌓고 있는 여신 둘이 뭉쳤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따뜻한 봄처럼 사랑스런 한편의 로맨틱 멜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의 노래가 발매되었다. 이런 기분 좋은 노래의 주인공은 호소력 짙은 아메리카노와 예쁜 목소리의 파니니이다.
아메리카노는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비비안의 메인 보컬로써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으로 충분한 실력발휘를 하고 있는 가수이다. [별님의 선물]을 시작으로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께 드릴께요] 등 좋은 순위에 머물며 여러 작곡가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니니 역시 예쁜 목소리로는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을 가수로 꾸준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 블루베리에서 [넌 내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를 부르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차트 모두 섭렵, 항상 상위권에 머물면서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하는 가창력까지도 겸비한 디바이다.
이번 아메리카노의 [사랑은 마법같아요]의 프로듀서는 혜령, 란, 태사비애 등의 타이틀곡을 쓴 작곡가 필승불패가 맡았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수줍은 소녀감상의 가사로 이 노래를 들으면 모두 기분이 좋아질 노래가 탄생되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동화를 연상케하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을 [사랑은 마법같아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 노래로 봄을 맞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